정우영 투입 5분만에 골을 넣어서 프라이부르크에 2-0승을 선물하다(프라이부르크 vs 빌레펠트) 한국축구의 미래 정우영의 대해서 알아보자!

 
정우영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 경기장에서 끝난 빌레펠트와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교체 출전해 후반 47분 팀의 쐐기 골을 작성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정우영선수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정우영의 데뷔골은 어떻게 넣었을까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그라운드를 밟은 정우영은 6분 뒤 센터 서클 부근에서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 오른발 로빙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센스있는 로빙슛으로 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정우영의 프랑크부르크 완전이적..!이적료는 과연 얼마?

독일 빌트지 등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450만유로(약 6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4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450만유로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소규모 구단으로 분류되는 프라이부르크 역사상 세번째로 높은 이적료다.
20세에 불과한 유망주에 적잖은 자금을 투자한 프라이부르크의 기대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 입단 인터뷰는..?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젊고 좋은 팀이다. 이곳에서 계속 발전하며 새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르게 돕고 싶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 유헨 자이어 경기 부문이사는 정우영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프라이부르크 유헨 자이어 경기 부문 이사는 "정우영은 한국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하나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상황과 공간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다. 우리는 정우영이 완전한 분데스리가 선수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우영의 프로필을 알아볼까요?

키는 179cm로 생각보다 크지않고 체격도 69kg으로 크지는 않지만 끈기와 깡을 가지고 있는 축구선수라고 하네요.

 

정우영의 플레이스타일의 장점 알아볼까요?

 

정우영은 짧은 패스 연계에 능숙한 편이다. 양발잡이이기 때문에 양쪽 윙어 역할을 잘 소화하며, 킥력도 상당히 준수하고, 크로스의 정확도 또한 준수하다.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벗겨내는 것보다는 패스와 공간침투를 주로 하는 플레이이다. 드리블 자체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긴 하지만 아래에 서술되어 있듯 터치가 불안할때가 있어 애매하다.
앞으로 터치는 보완해야 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단연 빠른 스피드라고 합니다.

정우영의 플레이의 단점은..?

단점으로는 몸싸움이 약하고, 퍼스트 터치 정확성의 편차가 크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뛰어난 스피드와 준수한 발기술을 갖추고 있지만, 수비수와의 1대1 돌파 상황에서 터치가 길어 뺏기거나, 드리블 도중 공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또한 프로무대에서 윙어가 몸싸움에 약하다는건 앞으로 보완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정우영의 플레이를 살펴볼까요?

 

정우영의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

정우영의 드리블 실력과 정확한 크로스

정우영의 센스있는 패스능력

정우영의 빠른 가속도와 드리블 능력

정우영의 패스능력

정우영의 센스있는 로빙슛

정우영의 정확한 공간패스

앞으로도 기대가 굉장히 되는 선수입니다.

 

계속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