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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이 진하게 나고있는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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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이 진하게 나고있는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아리아나코즈 2020. 8. 9. 10:52


오늘 알아볼 선수는 토트넘 이적설이 진하게 나고 있는 본머스에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칼럼 윌슨에 이적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토트넘이 헤리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토트넘은 윌슨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네요.

윌슨은 3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까지 진출한 대기만성형 공격수라고 하는데요.
2014~2015년 시즌을 앞두고 본머스로 이적한 칼럼 월슨은
맹활약 하면서 팀을 EPL로 승격시켰고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월슨은 본머스에서 180경기 67골을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윌슨은 이번 시즌 다스 부진하면서 소속팀의 2부리그 강등을 막지 못했다고 하네요.

결국은 월슨은 팀을 떠나기로 하는데 윌슨을 본머스로 데려와 키워준 에디 하우 감독까지 팀을 떠난 상황이라 윌슨은 더이상 팀에 남을 이유가 없었다고 하네요.
본머스도 2부 강등과 코로나 19로 인한 재정 타격을 메꾸기 위해서 칼럼 윌슨을 팔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토트넘은 윌슨을 오랫동안 지켜봤기에 이번 여름 칼럼 월슨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본머스에서 원하는 이적료는 2천파운드 약 311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는데요.
토트넘은 본머스도 강등 되었고 윌슨이 이적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서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칼럼 윌슨의 프로필을 알아볼까요?

풀 네임은 칼럼 에디 그레이엄 윌슨 이라고 하네요.
출생은 1992년 2월 27일이며 한국나이로는 29살 이라고 하네요.
출생지는 잉글랜드에 있는 코번트리라고 하네요.
키는 181cm이고 포지션은 공격수라고 하네요.

AFC 본머스에서 베일리 카길, 라이언 프레이저와 더불어 발견한 유스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 입니다.

칼럼 윌슨에 경력을 알아볼까요?

2009~2014년 코번트리 시티에서 49경기 22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중간에 2010~2011년에 케터링 타운에 임대갔는데 17경기 1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2012년 탬워스로 임대를 갔지만 3경기 출전 밖에 하지 못했고 1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014년 부터 본머스로 이적하면서 전성기가 오는데요 본머스에 지금까지 있으면서 171경기 61골을 기록합니다

또한 윌슨의 국가대표 기록을 알아볼까요?
2014년에 잉글랜드 U-21에서 1경기만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부터 지금까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4경기 출장해서 1골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칼럼 윌슨의 장점, 단점, 플레이 스타일을 알아볼까요?

 
칼럼윌슨의 장점은 피지컬이 워낙에 좋고 단단한 느낌이라서 몸싸움을 잘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드리블 능력이 매우 좋아서 역습에서 위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스피드도 매우 빠르고 퍼스트 터치가 워낙 좋아서 공을 똑똑하게 찬다고 하네요.
유연함 또한 좋아서 현대 공격수들이 필요한 것을 다 갖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있습니다.

단점은 큰 부상을 자주 당한다는 것과 중거리 슛을 못차고 기복이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공중볼도 매우 약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플레이 영상을 볼까요?



살짝 가져다대서 방향만 바꾸는 슛으로 골을 넣는 윌슨
가슴트래핑 후에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넣는 윌슨
강력한 슛으로 골을 넣는 윌슨
수비라인을 깨트리고 침착하게 골을 넣는 윌슨

 

발을 갖다대서 방향만 바꾸는 슛으로 골을 넣는 윌슨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을 넣는 윌슨
빠른 드리블로 PK 얻어내는 윌슨
발리 슛으로 골을 넣는 윌슨

 되게 똑똑하게 공을 잘차는 선수이네요.

윌슨에게 빅클럽 이적설에 대한 생각을 알아볼까요?

윌슨은 빅클럽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솔직히 들뜬다. 정말 위대한 팀, 리그에서 큰 팀이다. 이적설이 있지만 나는 신문이나 뉴스를 잘 보는 사람이 아니다. 친구나 가족을 통해서 듣긴 한다.
그런 소식들이 나를 격려해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윌슨은 이번 시즌에 자신의 활약에에 대한 평가를 했는데 "지난 시즌은 내 경기력은 꾸준했고 이적설이 있을때 나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잘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자신은 그런 이야기를 할만큼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윌슨은 토트넘으로 이적해 올수 있을까요?

그리고 손흥민과 헤리케인과 같이 뛰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조금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칼럼 윌슨 총정리 마치고 다음에는 또 다른 선수로 돌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객관적으로 윌슨이 케인이 백업이 되긴 재능이 아까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