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주니어 회원이 뽑은 올해의 선수, 서포터즈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이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순간에 오른다?

이번에 주제는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주니어 회원이 뽑은 올해의 선수, 서포터즈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이어서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순간 8위에 오르는 것을 알아봅시다.

최근 명물허전으로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활을 하는 손흥민 입니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구단 자체서 하는 시상에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골 그리고 주니어 회원이 뽑은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서포터즈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등 4관왕을 달성 했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에는 많은 악재가 덮쳤는데요.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과 퇴장 2번 등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인을 이기고 4관왕을 달성 했다는 점은 이제 아시아인 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토트넘의 에이스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7라운드 까지 리그에서 11골 10도움을 올리면서 공격포인트 21개로 자신의 커리어 중에 제일 높은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토트넘 선수들 중에도 가장 높다고 하네요.

올해의 골은 지난 12월달 번리전 골로 70m를 단독 드리블로 돌파하면서 상대 수비수 6명을 따돌리고 골을 넣은 것이 최고의 골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2020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순간 8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BBC는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순간 12개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손흥민의 번리전 골이 8위에 링크 되어 있다고 하네요.
BBC는 올 시즌 리그가 중단되서 몇몇 골들이 정확히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보여준 골들이 생생하게 기억 남는 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매체는 호나우두의 수비수 6명 재치고 골 넣은것이 생각난다고 극찬했다고 하네요.

손흥민 번리전 골 당시에 인터뷰를 알아볼까요?

 

토트넘의 감독 무리뉴 감독은 소나우두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손흥민은 최근 구단 인터뷰에서 "지금도 가끔 번리전 골을 돌려본다. 드리블 할때 많은 행운이 따랐다. 동료들이 없었
다면 멋진 골을 넣지 못했을것 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또 어떤 사건들이 뽑혔을까요?

 

팬들이 첫번째로 뽑은 순간은 리버풀이 30년 만에 우승을한 사건을 가장 많이 뽑았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리그 자체가 멈춘 것을 2번째로 많이 뽑았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큰 사건들이 뽑히는데 그 중에서 열손가락 안에있는 8위에 뽑힌것은 대단하다고 할수밖에 없네요.

손흥민의 인싸력을 알아볼까요?

 

손흥민과 배우 박서준

손흥민과 가수 크러쉬

손흥민과 배우 류준열

배우 류준열, 박서준 그리고 가수 크러쉬 까지 다양한 인맥들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평소의 잉글랜드 현지팬들에게도 잘 웃고 다니는 미소천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정말 미소가 아름답지 않나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잠깐 멈췄는데 불구하고 손흥민은 계속적인 홈 트레이닝으로 열심히 부상에서 재활하고 몸 컨디션을 유지 했다고 하네요.

성실하기까지 부족한 점을 찾으려고 해도 찾을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 해서 더 멋있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전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