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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가 이번 시즌에 이룬 업적은?

아리아나코즈 2020. 8. 4. 10:49

오늘은 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유라는 팀에서 이번 시즌에 이룬 업적을 알아 봅시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써 이번 시즌에 31경기 10득점 1도움으로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이 어린 선수는 이번 시즌에 자신이 왜 맨유라는 팀에 필요한지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메이슨 그린우드가 이번 시즌에 어떤 것을 이룰수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7월의 맨유 이달의 선수상?

그린우드는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7월 맨유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린우드는 46%의 득표율로 26%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28% 앙토니 마샬을 제쳤다고 하네요.
굉장한 선수들을 제쳤는데요.

그린우드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무려 10골을 터트렸는데요.
그중에 7월에만 총 득점의 40%인 4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좋게 말하면 7월에 잘했다는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기복이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네요.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기복을 줄여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그린우드는 7월에만 본머스, 아스톤 빌라, 사우스 햄튼, 크리스탈 팰래스전 에서 맹활약을 했는데요.
본머스전에서 자신의 장점인 강력한 중거리 슛을 보여줬네요.

맨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마법같은 그린우드 코로나 19휴식기 이후에 재개된 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고 극찬 했습니다.

그리고 래쉬포드는 2016년에 마커스 래쉬포드에 이어서 두번째로 어린 나이에 이 상을 수상한 선수가 됐다고 하네요.

올시즌 맨유의 이달의 선수상을 알아볼까요?


과연 어떤 선수들이 활약해서 3위로 19~20시즌을 마칠수 있었을까요?

8월에는 다니엘 제임스가 탔다고 하네요.

9월과 10월에는 스콧 맥토미니 2번 연속으로 탔다고 하네요.

11월과 12월에 마커스 래시포드가 2번 연속으로 탔다고 합니다.

1월에는 프레드가 갑자기 폼이 올라오면서 타게 됐습니다.

2월과 3월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번 연속으로 이 상을 타게 됐네요.

그리고 코로나 휴식기가 온 다음에 6월달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상을 수상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달인 7월에는 메이슨 그린우드가 이 상을 탔다고 합니다.

이번시즌으로 메이슨 그린우드의 몸값을 알아볼까요?

지난시즌 처음으로 데뷔한 그린우드는 올해 47경기 출전하면서 17골 3도움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프로에 데뷔하진 않았지만 현재 4천 5백만 파운드 즉 약 703억원까지 치솟았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선택을 받아서 이러한 활약을 보여줄수 있었는데요.
그린우드는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중 가장 높은 몸값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올해 그린우드는 맨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활약에 자만하지 말고 더 노력해서 맨유의 전설이 될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메이슨 그린우드가 이번시즌에 이룬 업적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