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포트트릭 인생경기 토트넘 vs 사우스햄튼 경기를 알아봅시다.

토트넘이 9월 20일에 열린 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 4골과 케인의 1골 4도움의 활약을 힘입어 승리를 가져갔다고 하는데요.

그럼 손흥민의 포트트릭 인생경기를 한번 알아볼까요?

일단 사우스햄튼의 선발 명단을 알아봅시다.

골키퍼는 알렉스 맥카시가 지킨다고 합니다.

수비진은 카일 워커 피터스, 잭 스티븐스, 얀 베드나렉. 라이언 버클랜드가 지킨다고 합니다.

미들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오리올 로메우가 뛴다고 하네요.

2선은 스튜어트 암스트롱, 무사 제네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공격수는 요즘 핫한 대니 잉스와 체 아담스가 맡는다고 합니다.

사우스 햄튼의 포메이션은 4-2-2-2를 선택했는데요.
토트넘을 상대로 폭을 좁히고 압박을 세게 가져가서 중앙 지역에 선수를 늘려서 중앙을 먹고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토트넘의 선발 명단을 알아볼까요?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지킵니다.

수비진은 맷도허티, 다비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밴 데이비스가 맡는다고 하네요.

미드필더는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가 맡는다고 합니다.

공격진은 루카스 모우라, 해리케인, 손흥민이 맡는다고 하네요.

토트넘의 포메이션은 4-3-3이라고 하는데요.
경기를 봐서는 공격시에는 맷 도허티가 윙어처럼 공격을 많이 나가고 은돔벨레가 공격을 앞으로 전진 시키고 해리 케인이 2선으로 내려와서 공격수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면 모우라와 손흥민이 스피드로 수비진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골을 넣는 전략인것 같네요.

수비시에는 호이비에르와 해리 윙크스가 도와줘서 수비의 숫자를 늘려 더 수비를 탄탄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우스햄튼이 굉장히 잘했지만 결국 토트넘이 승리를 했는데요.

그럼 골 장면을 알아볼까요?

롱볼을 기가막히게 트래핑한 후에 침착한 마무리로 골을 넣는 대니 잉스인데요.
요즘의 해리 케인 백업 스트라이커로 한참 토트넘과 이적설이 나고 있는데요.
과연 이적설은 사실일까요?

 

해리 케인의 조금 긴 패스를 손흥민의 빠른 스피드로 잡아내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인데요.
이것이 전설의 시작이였습니다.

 

해리케인의 좋은 스루패스를 잡고 속도를 살려서 수비진을 깨부수는데요.
침착하게 골키퍼를 본 후에 없는 반대편으로 마무리를 성공시키는 손흥민이네요.
이것이 멀티골이자 사우스햄튼의 역전골 그리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지나고 나온 골입니다.

 

해리케인의 롱패스를 잡고 한번 터치한 후에 바로 마무리하는 모습인데요.
정말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네요.
손흥민은 골 해트트릭이자 케인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포트트릭이자 케인의 4도움 장면입니다.
해리케인의 롱패스를 손흥민은 한번 바운스후에 가슴으로 잡고 마무리하는 장면인데요.
손흥민과 케인의 환상적인 호흡을 볼수있습니다.

 

 도움왕 해리 케인이 골을 기록했는데요.
라멜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케인이 대쉬해서 밀어 넣는 장면입니다.
결국에는 해리 케인은 1골 4도움을 기록하고 마네요.
역시 케인은 케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네요.

 

 핸들링으로 PK를 얻게 되고 대니 잉스가 침착하게 마무리 하는데요.
역시 좋은 선수인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5-2로 이겼는데요.

경기가 끝난후에는 BBC는 "손흥민과 케인은 텔레파시를 주고받은 듯한 플레이였다."

프랑스 언론 르퀴프는 "손흥민과 케인 듀오가 놀라운 업적을 세웠다."

ESPN는 "다른 토트넘 선수들이 엉망이라도 무리뉴 감독은 의지할 만한 월드클래스 공격수 두명이 있어서 괜찮다."라고 평가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토트넘과 손흥민 둘다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