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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햄스트링 부상...손흥민의 부상으로 토트넘이 가져올 나비효과는?

아리아나코즈 2020. 9. 28. 23:57

오늘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자랑 스러운 대한민국 선수 손흥민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손흥민은 지난 27일 뉴캐슬전에서 전반전 45분만 뛰고 교체되고 말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손흥민의 체력안배를 위한 교체인것 같다고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트넘의 감독 조세 무리뉴는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서 정말 안좋은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바로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조세 무리뉴의 인터뷰 내용을 알아볼까요?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상심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하는데요.
하프타임에 손흥민을 뺀 이유를 물어보자 조세 무리뉴는 "인저리 ( 부상 )이라고 단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결장기간이 길 것같냐는 질문에 조세 무리뉴는 "예스"라고 대답했는데요.
부상부위를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무리뉴는 "햄스트링"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즉 이어서 이야기하면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이고 장기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라고 요약할수 있습니다.

조세 무리뉴는 개막 전부터 계속적으로 일정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하는데요.
손흥민은 4경기를 계속적으로 풀타임을 뛰었고 일주일에 3경기를 뛸 정도로 강행군이였다고 합니다.


조세 무리뉴는 일정에 대해서 또 다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무리뉴는 "이건 단지 첫 번째일 뿐이다. 내 생각엔 화요일에 또 한명이 나오고 목요일에도 또 한명이 나오고 일요일에는 두 세명이 나올것"이라고 일정에 대한 독설은 날렸는데요.

그럼에도 토트넘은 살인 일정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30일에 첼시와 리그컵에서 붙고, 10월 2일에 마카비 하이파와 유로파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고, 또 3일 후에 맨유 원정을 나서야 한다고 하네요.

왜 무리뉴가 화났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손흥민이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스트라이커 영입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오게 될까요?

조슈아 킹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 텔레그래프를 인용해서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타깃으로 떠올렸다.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2018~19시즌에는 페르난도 요렌테가 좋은 백업 역활을 했지만 이적하면서 스트라이커 기근현상이 일어나고 말았는데요.
이로 인해서 백업 공격수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음 선수는 바로 벤테케 입니다.


영국 축구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팰리스 공격수 벤테케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벤테케에게 청신호를 줬다. 토트넘이 빅네임 영입에 막판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네요.
이어" 무리뉴 감독은 맨유 감독시절 부터 벤테케의 영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앞서 영국 더 선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벤테케 영입에 관심이 있는 토트넘에게 이적료 1000만 파운드 즉 148억원의 금액을 선제시 했다고 하는데요.

벤테케는 EPL 225경기에 출전해 72골 20도움을 올리며 기량을 검증 받은 선수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시즌 벤테케가 주전에서 밀린데다가 주급이 높아서 이번 이적 시장에 처분한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완벽히 토트넘의 에이스가 된 손흥민이 부상으로 어느정도 결장을 할까요?

과연 조세 무리뉴는 이 위기를 잘 벗어날수 있을까요?

또한 손흥민 부상으로 인해서 토트넘의 이적시장 행보와 어떤 나비효과를 가지고 올까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