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골 1도움 OT참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경기 총정리 입니다.( 골장면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이 경기는 토트넘 감독의 무리뉴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의 전술이 돋보이는 경기였는데요.

애초의 손흥민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서 못나오는게 확정적이였지만 이것이 무리뉴 감독의 전술인것이 알려졌습니다.
애초의 무리뉴는 손흥민이 무리로 인해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손흥민에게 휴식을 주기로 한것을 더 부풀려서 장기 부상일수도 있다고 기자회견 장에서 말한 것이였는데요.
그로인해서 솔사르 감독의 전술 구상에서 빠지게 하고 경기 당일날 출전 시켜서 혀를 찌른다는 전술인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전에 두 감독들의 인터뷰를 알아볼까요?

토트넘 감독 무리뉴의 기자회견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선발이 맞나요?

무리뉴 감독은
"중요한 것은 손흥민은 잘 뛰고 있고, 그는 항상 경기를 뛰는데 큰 노력을 기울인다. 손흥민은 자신감에 차있다. 좋은 상태이고, 당연히 손흥민은 위협적인 선수이다"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솔샤르 감독의 기자회견 입니다.

무리뉴 감독의 연막 작전으로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솔샤르 감독은
"당신도 무리뉴를 잘 알지 않느냐 손흥민은 좋은 선수이다. 그의 선발을 예상했고 준비했다. 래쉬포드나 오바메양과 같이 리그에서 휼륭한 선수 중 한명이다"라고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과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어떻게 됐을까요?

경기 결과는 맨유가 토트넘에게 1-6으로 패배했다고 하네요.
전반에 지고있는 상황에서 마샬의 보복성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게 되고 거침없이 깨지고 마는데요.

슈팅도 맨유 5개 토트넘 22개로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점유율도 무려 맨유 38% 토트넘 62%로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패스 숫자도 맨유 404개 토트넘 666개로 200개 이상 차이로 토트넘이 완전 맨유를 제압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발명단과 포메이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포메이션은 4-2-3-1을 들고 나왔습니다.

선발명단은 골키퍼는 데헤아가 나왔고 수비수는 완비사카, 바이, 헤리 맥과이어, 루크 쇼가 나왔고 미들에는 마티치에게 수비적인 임무를 포그바는 패스를 공급해주는 역활을 그린우드, 래쉬포드는 양쪽 윙에서 공격적인 임무를 페르난데스는 중앙에서 공격적인 찬스를 만들어내고 마샬이 마지막 마무리하는 전략으로 나오는 맨유 였습니다.

토트넘의 선발 명단과 포메이션을 알아볼까요?

포메이션은 4-3-3을 가지고 왔는데요.

골키퍼는 요리스가 수비진은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순으로 지키고있고 미들진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시스코 순으로 지키고 공격진은 손흥민, 케인, 라멜라 순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케인이 밑으로 내려와서 손흥민에게 공을 찔러주고 손흥민이 마무리 하는 전략을 한번더 가지고 오는 무리뉴 감독이였습니다.

 

토트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 장면을 알아볼까요?

1.

첫째 골 장면인데요.
맨유가 pk를 얻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침착하게 골을 넣는 장면입니다.

2.

두번째 골 장면입니다.
맨유의 수비진이 공을 잘못 걷어냈고 은돔벨레가 빠르게 대쉬해서 골을 집어넣는 장면입니다.
동점골을 기록하는 은돔벨레 입니다.

 3.

역전 골을 집어넣는 선수는 손흥민이였네요.
케인의 좋은 키패스를 빠르게 대쉬해서 공을 잡아내는 손흥민이였는데요.
데헤아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침착하게 공을 찍어 골을 기록하네요.

 4.

케인의 세번째 골입니다.
침착하게 반대편을 보고 공을 넣는 케인인데요.
클라스를 볼수있네요.

5.

손흥민의 두번째 골이 나왔습니다.
토트넘으로써는 4번째 골인데요.
넘어오는 크로스를 침착하게 방향만 돌려서 골을 기록하네요.

6.

오리에의 골이 나왔습니다.
벌려주는 패스가 나왔는데요.
침착하게 앞으로 드리블 한후에 골을 기록하는 오리에 였습니다.

7.

벤 데이비스가 pk를 얻어내는 장면인데요.
깊숙한 태클로 인해서 PK를 얻어내고 맙니다.

마지막 골은 케인이 PK로 골을 기록하는데요.

이 골로 인해서 맨유는 토트넘에거 5골차로 대패하고 맙니다.

EPL팀 현재 순위는?

이 경기로 인해서 토트넘은 6위로 맨유는 16위로 떨어지고 마네요.

경기 끝나고 감독들의 인터뷰를 알아볼까요?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전술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이 경기를 잘 준비했다.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어도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일부 사람들은 상대팀 퇴장으로 우위를 점했다고 하지만 그 전에도 경기력은 정말 훌륭했다. 2-1로 승부를 뒤집운 후 상대는 속수무책이었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요.

또한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은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있다. 모든 선수가 출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이다. 1주일 동안 무려 4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이 경기 전에도 선수들 몸 상태는 굉장히 좋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정말 부끄럽다. 우리 선수들에게도 상처가 될것 같다. 감독인 내게도 상처다. 내 인생의 최악의 날이다. 이 모든 것에 책임은 내게 있다. 맨유에서 0대 5로 진적도 있다. 그리고 오늘은 6대 1로 졌다. 이 국면을 바꾸기 위해서 내 모든건을 다 바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이야기하고 오늘의 패배를 자신에게 돌렸다고 하는데요.

또한 "오늘은 모든 실수가 크리스마스 종합 선물 처럼 한꺼번에 다 나왔다. 좋은 팀을 상대로 너무 많은 실수를 많이 하게되면 어떤 대가를 치러야하는지 보여준 경기였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맨유와 토트넘 경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