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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그린우드,맨시티의 필 포든이 호텔로 여성 2명을 불러 대표팀에서 제외되다... 본문

축구/축구선수 화제의 사건들

맨유의 그린우드,맨시티의 필 포든이 호텔로 여성 2명을 불러 대표팀에서 제외되다...

아리아나코즈 2020. 10. 7. 16:29


알아볼 내용은 그린우드와 필 포든이 사고쳤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고를 쳤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메이슨 그린우드와 필 포든이 대표팀 소집기간에 아이슬란드 잉글랜드 숙소에 여성 두 명을 초대해서 함께 밤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더욱 많은 논란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 내용이 알려진 계기는 여성들이 선수의 나체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자랑해 사건들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일로 인해서 현재 그린우드는 홀로 자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여성은 누구일까요?

그중에 한명은 미스 유니버스 아이슬란드 나디아군나스터라고 합니다.
현재는 176cm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니디아군나스터는 "메이슨이 내게 키스했고 ,우리는 아주 뜨겁게 달아 올랐다. 그는 수줍음이 많다고 알려졌지만 침대에서 그의 몸은 그렇지 않았다. 그냥 일이 그렇게 됐다. 자세한 설명은 하고 싶지 않다."라고 그날의 기억을 회상했다고 하네요.

그린우드가 나보다 키가 커서 마음에 들었다. 그는 몸이 좋았다라며 여전한 호감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이 이후로 그린우드는 아쉽게 원래 있던 여자친구랑은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로 그린우드는 8일 자신의 SNS에 "나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선수와 스태프, 대중을 보호하고 있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여겼다. 특히 가레스 사우스 게스트 감독님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 나에게 믿음을 보여준 그를 실망시켰다."라고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린우드는 "잉글랜드를 대표해서 뛰는 것은 내 인생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커다란 잘못을 범한 내 자신을 탓하고 있다. 내 가족과 팬들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게 약속한다. 이번 사건으로 많은 것을 배울것"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맨시티의 필 포든도 폭로에서는 자유롭지 않았는데요.


내용을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필포든은 아내와 아이도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 "포든과 하룻밤을 보낸 아이슬란드 여성이 만남 당시 포든이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라고 폭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린우드와 포든은 만났던 라라 클로센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비디오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이것이 얼마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지, 얼마나 문제가 될지 몰랐다. 나도 동영상과 사진을 올렸고 몇시간 뒤에 삭제했는데 이미 퍼진 뒤였다. 그들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매우 미안하다. 하지만 포든은 내게 아내와 두살난 아들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이 사건은 또 다른 방향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그린우드와 필포든의 거짓 주장이 나왔다고 하네요.

현지에서는 그린우드와 포든이 여성들이 호텔에 들어올수 있도록 호텔 관계자들에게 돈을 줬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것이 거짓된 주장이였다고 합니다.

10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린우드와 필 포든을 만난 아이슬란드 국적인 두 여성은 자신들이 객실료를 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들은 "우리는 몰래 호텔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직접 우리가 방을 예약했고, 다른 손님들처럼 호텔에 묵을 권리가 있었다"라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들의 사실을 뒷 받침 해줄 증거도 있었는데요.

데일리 메일은" 호텔의 어떤 직원들도 그린우드와 포든에게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라고 보도 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축구의 유망주인 필포든과 그린우드는 반성하고 앞으로 유망주가 아닌 더 높은 선수가 되길...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