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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위기 국가대표 소집기간에 부상선수들이... 무리뉴 2년차 매직은 과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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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위기 국가대표 소집기간에 부상선수들이... 무리뉴 2년차 매직은 과연...

아리아나코즈 2020. 10. 11. 12:35

 오늘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소식은 토트넘 팬들이 슬퍼할 소식인데요.


바로 요즘 한참 무리뉴 감독을 선봉으로 10년 이내 가장 활발하고 좋은 이적시장과 개막전 이후 좋은 경기내용 그리고 경기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인데요.
무리뉴 감독이 팀을 맡은지 2년이 지나면 항상 트로피와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다는 2년차 매직이 이번에도 이루어지는것 같다. 라는 말이 많이 흘러나왔는데요.

하지만 그 상승세를 이어가기 힘들것 같은 난관이 다가왔네요.
바로 선수들의 부상입니다.
A매치 기간동안 주축선수들이 부상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A매치 소집기간 전에 무리뉴 감독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요.
각국 대표팀 감독들에게 소속팀 선수들의 몸상태를 존중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하네요.
토트넘의 워낙에 경기일정이 빡빡했기 때문에 고려해달라는 뜻으로 이야기한
것 같았습니다.

결국에는 우려했던 것들이 터지고 말았네요.

 

그러면 A매치 기간에 토트넘 추측 선수들 중에 부상을 당한 선수는 어느 선수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번째 선수는

스페인 축구 대표팀 소속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 입니다.

레길론우 지난 8일 오전 3시 45분에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햐 에스타디오 조세 알바라데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10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출전했는데요.
측면에서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준 레길론은 전반전 45분을 소화하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호세가야와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체 이유와 부상이였다고 했는데요.

스페인 축구 대표팀 감독 루이스 엔리케의 경기후 인터뷰를 알아볼까요?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축구 대표팀 감독은 경기가 끝난뒤 "레길론은 부상으로 교체됐다. 의료진의 검진이 필요하다. 부상 문제가 복잡하지 않길 바란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중에 교체가 된게 아니고 전반전 소화 후에 교체가 되었다는 점에서 심한 부상이 아닌것으로 저는 예상이 되는데요.

 하지만 벤데이비스는 레길론을 대체하기에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두번째 선수는

바로 잉글랜드 스타 헤리케인 입니다.
요즘 한참 손흥민과 물이 올라있는 선수인데요.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몸값이 높고 손흥민과 워낙 많은 공격포인트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헤리 케인의 공백은 매우 뼈아픈 상황입니다.

영국 더선은 11일 잉글랜드와 토트넘을 대표하는 스타 헤리케인이 훈련중 부상을 입었다.라는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케인은 벨기에와의 네이션스리그에 결국에는 나서지 못한다고 하네요.

헤리케인을 대체할 선수는 누구누구 있을까요?

첫번째는

이번에 영입된 까를로스 비니시우스 입니다.
헤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이번 이적시장의 영입된 선수인데요.
빠른 속도와 유연한 동작 그리고 큰 키가 장점인 선수입니다.
과연 데뷔전을 치룰수가 있을까요?

두번째는

손흥민 입니다.
전 시즌에도 공격수가 없어서 주로 이용된 선수가 손흥민이 였는데요.
이번에는 워낙 제 자리에서 날라다니고 있고 또한 무리뉴도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세번째는

모우라입니다.
빠른 발과 좋은 킥으로 가끔 스트라이커로 사용했는데요.
쓸때마다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가레스 베일입니다.
전성기에는 빠른 스피드와 엄청난 킥력을 보여주는 토트넘의 레전드 선수인데요.
이 선수는 워낙에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수로 쓸수도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예전 폼이 유지된다고 했을때 .. 라는 가정이 붙긴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 선수도 부상이 걱정이긴 합니다.

과연! 무리뉴의 토트넘은 이 위기를 이겨낼수 있을까요?

한번 무리뉴의 2년차 매직을 같이 감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