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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구에 에이스 세징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프로필, 대한민국 귀화, 장 단점, 인터뷰, 나이, 키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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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구에 에이스 세징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프로필, 대한민국 귀화, 장 단점, 인터뷰, 나이, 키 )

아리아나코즈 2020. 6. 30. 17:08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요즘 대구를 강제 케리하고 있는 세징야에 프로필, 장 단점, 인터뷰, 나이, 키, 그리고 대한민국 귀화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그럼 세징야에 프로필부터 알아볼까요?

풀네임은 세자르 페르난두 시우바 멜루라고 하네요.
우리 국민 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인데요.
우리한테 어울리는 이름은 세징야 라고 합니다.

생년월일은 1989년 11월 29일 이라고 하네요.
나이가 조금 많은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너무 아쉽네요.

태어난곳은 브라질에 상조제두히우프레투 라고 합니다.
브라질에 삼바 정신을 받고 자라서 축구를 잘하나봅니다.
원래 브라질에 축구 잘하는 분들이 많긴 합니다.
옛날로 따지면 호나우두 지뉴 , 펠레, 소크라테스, 둥가, 호마리오, 카카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 선수들이 전성기를 오래가지고 가지 못하고 급격한 품의 하락의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 점은 주의깊게 살펴 봐야겠습니다.

신체사이즈는 키 177cm, 몸무게 77kg이라고 합니다.
축구선수 치고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네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 인데 왠지 스트라이커가 세징야 한테는 잘 어울리는 포지션 같습니다.

유소년 클럽은 SC 코리치안스에서 2007~2010년까지 축구선수의 기반을 다졌다고 합니다.


2010에는 오스바우두 크루스에 임대를 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1년에는 우니앙 바르바렌시랑 아우다스 상파울루를 왔다 갔다 했다고 합니다.
2012년 에는 다시 우니앙 바르바렌시에 돌아와서 활약을 펼쳤고 2012~2016년 까지 CA 브루간치누에 있으면서
2013년 에는 우니앙 바르바렌시 에서 임대생활을 했다가 , 2014년~2015년 까지 아틀레치누 미네이루에서 임대생활을 했고 다시 2015년에 AA 폰치 프레타로 재임대를 하였고 2016년에 대구로 임대를 왔다고 합니다.
보듯이 2016년 전에는 축구선수로써 특별히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가 2016년 대구로 오면서 세징야는 완전 날개를 폈습니다.
그후에 대구는 2017년에 완전 영입을 하고 맙니다.

세징야가 따온 기록들은 어떻게 될까요?

2012년에는 캄페니오 파울라스타는 세리에 A2에서 우승을 합니다.
2015년에는 캄페니오 미네이루로 우승합니다.
그리고 2016년 에는 대구 소속으로 K리그 챌린지에서 준우승으로 이끄는데요.
여기에서의 세징야의 존재감은 엄청난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대구를 FA리그를 우승시켰습니다.

세징야는 개인 수상도 많이 받았는데 어떤것을 받았을까요?

2016년 에는 K리그2 베스트 11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FA컵 득점왕이랑 FA컵 MVP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K리그1 도움왕을 땄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세징야가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2019년 3월에는 K리그 이달의 선수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세징야의 장 단점을 알아볼까요?

세징야에서 맨시티의 아구에로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1.뛰어난 슈팅력
2.어떤 자세든 임팩트 정확한 슈팅
3.드리블
4.볼 소유를 잘한다.
5.무게 중심이 아래로 되어 있어서 잘 넘어지지 않는다.
6.킬패스를 잘한다.
7.넓은 시야
를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단점으로는
1.비교적 많은 나이
2.협력수비에 약하다
이번 리그에서 협력수비에 약한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러면 세징야의 플레이를 한번 봐볼까요?

두명을 제치고 골을 넣는 세징야
바깥쪽 발로 자연스럽게 턴을 한후 중거리 슛을 때리는 세징야
멋있는 헤딩으로 골을 넣는 세징야
수비진에 맞고 나온 공을 밑으로 깔리는 중거리슛으로 골 넣는 세징야
정확한 임팩트의 발리슛으로 골을 넣는 세징야
절묘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뚫고 독특한 타이밍에 슛을차서 골 넣는 세징야


이렇게 장점이 많은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세징야의 대한민국 귀화와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세징야는 최근의 브라질 언론 인터뷰에서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멋진 호흡을 선보일 자신이 있다"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한국 언론이 아닌 브라질 언론이기 때문에 더 믿음이 가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언론 인터뷰에서는 어떤 인터뷰를 했을까요?

한국 국적을 언제부터 생각을 했었는지?

"작년에 본격적으로 마음을 먹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했다. 얼마전 브라질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귀화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아니라 정말 한국인이 되겠다는 의미이다.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다."라고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국적 취득을 통해 궁극적으로 목표한 바가 있다면?

"K리그에서의 내 시간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빛이나는 순간이다. 한국 생활도 너무 만족한다. 그래서 이곳을 사랑한다. 태극마크를 다는 꿈도 꾼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세징야가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귀화 시험에 통과 한다면 실력이 된다면 국가대표에 넣는 것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실력이 좋고 귀화 시험에 통과했는데도 불구하고 뽑히지 않는다면 그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세징야가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가 되는것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