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리그 시즌2호골, 팀의 결승골로 프라이부르크의 승리를 선물하다.(골장면, 경기하이라이트, 평점)

 

전 바이에른 뭔헨 출신 미드필더 정우영이 리그 선발로 두번째 경기에 나왔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 오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2-1로 이겼다고 하네요.

팀에 두번째 역전골로 승리에 제대로 기여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와 슈투트가르트에 경기 골장면을 알아볼까요..?

슈투트가르트에 선제골 장면

전반 7분 선제골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슈투트가르트의 디다비가 페널티지역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을 골키퍼 무엘러가 걷어내는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슈투트가르트 선수 펀두가 재차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 동점골

전반 14분 프라이부르크 선수 데미로비치가 동점골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데미로비치는 정우영과 상대 수비진이 경합한 볼이 데미로비치 선수에게 갔다고 하는데요.
데미로비치 선수는 침착하게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정말 아쉬웠던게 저는 정우영의 도움으로 봤는데 도움이 아니라서 너무 아쉬웠네요.

프라이부르크 역전골

바로 정우영선수의 역전골인데요.

정우영은 패스를 받은 뒤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슈투트가르트에게 역전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기에는 골이 더이상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고 합니다.

굉장히 기뻐하는 감독의 모습을 볼수있네요!

보시다시피 프라이부르크는 현재 2경기 연속 무승을 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7승6무5패(승점 27점)를 기록하며 리그 9위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감독의 마음고생이 느껴지는 짤이네요.

정우영 이번 경기의 활약상은....?

상대선수에게 압박해서 공을 빼오는 정우영

좋은 위치에서 공을 받았지만 몸에 힘이 많이 들이가서 공이 뜨고 마는 정우영

상대 선수와 경합해서 골에 기여하는 정우영

사이드를 빠르게 치고 들어가는 정우영

공을 받은 후에 공에 방향을 전환시키고 상대 가랑이 사이로 골을 노리는 정우영

빠른 속도를 보여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보여주는 정우영

한번 더 수비 가담을 해주는 정우영

 

 수비가담이면 수비가담 활동량 그리고 공격포인트까지 다방면으로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쉬운점은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킥들이 조금 뜬다는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네요.

앞으로 선발 출전기회가 더욱 많이 주어져서 여유있게 하는 모습을 보면 좋겠네요.

정우영 팀에 역전골 이후 이번경기 평점은...?

정우영은 팀에 결승골로 팀내에서 3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 4번째로 높은 평점인 7.5를 받았다고 합니다.
팀 내에선 1등은 골키퍼 뮐러인데 평점 9점을 받았고 두번째는 최전방 공격수 데미로비치가 평점 7.8점을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서 기분이 좋네요.

정우영 시즌 2호골

역시 멋진거는 하루에 세번은 봐야겠지요.
정우영 2호골 영상입니다.

요즘 한국선수들이 분데리스리가에 적응 하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미래 정우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