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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린츠 유로파경기 프리뷰입니다.( 골장면 포함 )

아리아나코즈 2020. 10. 23. 08:17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트넘 vs 린츠 유로파 경기를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62분에 가레스베일과 교체로 들어오면서 1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날 토트넘은 린츠를 3-0으로 대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이날의 토트넘은 린츠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토트넘과 린츠의 경기 포인트를 알아볼까요?

 

경기를 알아보면 토트넘은 12개의 슈팅중의 5개의 슈팅이 골문을 향했고 그중에 2개의 슈팅 골로 연결되었다고 하네요.
린츠는 5개의 슈팅중의 3개의 슈팅이 골문으로 향했고 그중에 0개의 골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토트넘은 오프사이드 4개인것을 보아서는 상대수비 라인을 깨트릴려는 노력을 많이 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역시 요즘 무리뉴의 전술은 공격수를 밑으로 내려서 패스를 공간으로 주는데요. 이때 양쪽 공격수들이 수비라인을 깨는 전술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전술이 이 경기에서도 잘 통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토트넘의 선발 선수명단을 알아볼까요?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왔는데요.
골키퍼의 조하트, 수비라인은 레길론, 벤데이비스, 산체스, 멧도허티가 지키고 미드필더는 윙크스, 호이비에르가 맡아주고 중미보다 앞선 공간에는 모우라, 가레스베일, 라멜라가 지켜주면서 공간을 노리고 톱에는 이적생 비니시우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린츠의 포메이션을 알아볼까요?

린츠는 3백을 들고 왔는데요.
포메이션은 3-4-3을 들고왔네요.
수비를 두텁게 해서 상대의 공격을 막은후에 빠른 역습으로 경기의 판을 짜온 린츠였습니다.

결국에는 토트넘이 3대0으로 이겼다고 합니다.

토트넘과 린츠의 골 장면을 알아볼까요?

 

첫번째 골입니다.

루카스 모우라가 골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비니시우스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슈팅하면서 골을 기록합니다.

확실히 루카스 모우라도 굉장한 선수인것은 같네요.

두번째골입니다.

두번째 골은 상대 선수의 자책골로 들어가고 말았는데요.

토트넘측의 위협적인 크로스를 막아내려고 태클을 하다가 발에 맞고 자신의 골대에 골을 넣어버렸다고 합니다.

세번째 골입니다.

베일과 교체된 손흥민이 골을 기록했는데요.

비니시우스의 헤딩 패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잡아놓고 골키퍼를 확인한 후에 침착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골도 중요하지만 공의 소유권을 자기것으로 만들때 트래핑이 대단히 완벽했네요.

토트넘 린츠 경기후에 무리뉴의 인터뷰를 알아볼까요?

 


무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는 오늘 보여준 것 이상의 실력을 가진 선수다. 여전히 배우고 있다. 우리의 움직임과 압박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중이다. 또한 영어를 거의 할줄 모른다. 의사소통이 가능한 동료는 모우라와 아르헨티나 몇명의 선수일뿐"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 보였지만 잘했다. 2개의 멋진 도움과 훌륭한 왼발 능력을 뽑냈다. 득점 기회도 있었다. 축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선수이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라는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토트넘 스쿼드에 행복감을 느낀다."

"보통 홈에서 유럽클럽대항전 첫 경기를 치른다면 주전급 선수를 대거 투입해 승점 3점을 챙기려 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늘 내보낸 11명을 믿었다. 그들은 기대에 부응했고 우리는 승점 3점을 챙겼다."

"지금 토트넘은 놀라운 팀이다. 견고하면서도 안전한, 양질의 스퀴드를 보유하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주전급 공격수, 미드필더를 벤치에 앉힐수 있다. 경기를 지휘하다 벤치를 뒤돌아보면 선택지가 너무나 많다. 손흥민과 로 셀소까지 교체멤버로 투입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유로파의 규정 변화에 대한 무리뉴의 생각을 알아볼까요?


무리뉴는 유로파 규정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유로파는 이번시즌 유로파 경기에 12명의 후보선수가 이름을 올릴 수 있게 하고, 경기 중 5명의 선수를 교체할수 있게 하였다고 하는데요.

무리뉴는 "유로파 리그 덕분에 12명의 선수를 벤치에 앉힐 기회를 얻었다. 그러니까 모든 선수들이 선택을 받고, 선수들도, 저도 조금 편해진 거죠. 선수들 모두 소속감을 느낄수 있고, 저는 경기를 운영하기 쉬워졌다."라고 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섯번의 변화를 줄수 있고, 저희는 포지션 별로 한명의 교체 자원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벤치에 있는 라이트백, 레프트백등 모두 이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부상에서 돌아온 로셀소 같은 선수도 포함될수 있는거죠."

"다섯번의 교체로 경기를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수 있어요. 원하면 이른 시간에 교체도 가능해요. 그래도 아직 4장의 교체카드가 있으니까요"

"이런 교체는 경기, 감독, 선수, 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팀 차원에서도 좋고, 경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어요. 저는 아주 좋은 시도라고 생각해요"라고 변화에 긍정적인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