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세상

유로파 조별리그 3차전에서 토트넘 루도고레츠 3-1로 완파 "손흥민의 시즌 호 도움" 골장면 포함 본문

축구/경기 다시보기

유로파 조별리그 3차전에서 토트넘 루도고레츠 3-1로 완파 "손흥민의 시즌 호 도움" 골장면 포함

아리아나코즈 2020. 11. 8. 09:00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UEL 조별리그 J조 3차전에서 루도고레츠를 3-1로 꺾었다그 하는데요.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엔 승점 3점을 가져왔고,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에도 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토트넘의 현재 순위는..?


토트넘은 결국 j조에서 골득실에 앞선 1등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토트넘과 루도고레츠의 경기를 자세히 알아볼가요..?


경기결과는 3-1로 토트넘이 이겼다고 하는데요.
슈팅은 22-12로 토트넘이 10개차로 앞섰다고 합니다.
또한, 유효슈팅은 9-4로 확실히 토트넘이 앞선다고 하네요.
확실히 토트넘이 앞선 경기를 했다는것은 긍정적이게 볼수있는데오.
하지민 슈팅을 12개나 내주었다는 점에서는 개선할점 인것같습니다.
점유율과 패스와 패스 성공률에서도 크게 앞섰네요.

토트넘과 루도고레츠의 선발 선수명단 및 포메이션은...?


원정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고 하네요.
최전방에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섰다고 하네요.
미드필더진은 무사 시소코, 지오바니 로 셀소, 해리 윙크스가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수비진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맷 도허티가 구축했고,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조 하트다 맡았다고 하네요.
전 유로파 경기에서 무리뉴 감독은 ...."선수 선발이 쉬워졌다. 다음 경기는 풀파워로 진행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명단은 풀파워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홈팀 루도고레츠는 4-2-3-1 대형이라고 하는데요. 최전방에 케세루가 섰고 그 아래를 얀코프, 카울리, 마누가 받쳤다고 하네요.
수비형 미드필더엔 아벨과 바지가 짝을 이뤘고, 네디알코프, 베르동, 테르지에프, 이코코가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골키퍼 장갑은 일리에프가 꼈다고 합니다.
이 포메이션은 중앙에 사람을 밀집시켜서 접근 전에 공을 뺏고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가지고 갈려는 감독의 생각들이 담겨있네요.

토트넘과 루도고레츠의 경기하이라이트 는...?

1.

케인의 완벽한 찬스가 왔지만 볼에 임팩트가 잘못되서 공이 떠버렸네요.
정말 아쉬운 찬스였습니다.

2.

케인의 골퍼스트를 맞는 중거리 슈팅이네요.
정확한 임팩트의 밑으로 깔려가는 슈팅이였지민 아쉽게 골퍼스트를 맞고 나오고 마네요!

3.

베일의 엄청난 프리킥이였습니다.
예전 레알때부터 베일이 프리킥을 잘차기로 유명했는데요.
여기서도 뚝 떨어지는 슈팅을 보여주면서 골키퍼가 겨우 막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토트넘과 루도고레츠의 경기 골 장면을 알아볼까요?

1.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모우라가 올려준 볼을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루도고레츠에서 보여준 맵마킹은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2.

전반 33분 이번엔 케인이 도우미로 나섰다고 하네요.. 베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로 크로스를 건넸고, 모우라가 달려들어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역시 모우라는 모우라인것 같습니다.

3.

후반 5분 루도고레츠가 웃었다고 하는데요.
교체로 투입된 텍페테이가 아크 부근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됐고, 흐른 볼을 케세후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고 하네요.
루도고레츠 측에서는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4.

손흥민은 잔디를 밟자마자 공격포인트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후반 17분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볼을 즉각 로 셀소에게 연결했고, 로 셀소가 골네트를 흔들었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이번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경기후 토트넘과 손흥민의 평점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로 셀소, 모라, 케인과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주며 손흥민을 칭찬했다고 하네요.

BBC는 케인(7.72), 베일(7.61)에 이어 팀 내 세 번째인 7.56점을 매겼다고 합니다.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이 투입 후 17초만에 이타적인 플레이로 토트넘의 3번째 골을 도왔다”고 칭찬했다고 하네요.

무리뉴 감독의 경기후 인터뷰 내용을 알아볼까요?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하기 충분했던 경기력이었다, 시작부터 경기를 컨트롤 했고, 초반부터 득점하려고 했다. 골대를 맞췄고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전은 2골을 넣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며 전반전 경기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후반전에 대해 그는 "후반전에 상대에게 득점할 기회를 주었다. 수비 전환이 느렸고 공 소유권을 잃었을 때 모두가 완벽하게 헌신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점한 후 바로 골을 넣었고 그 골이 승점 3점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어 무리뉴 감독은 "현재 승점 6점을 보유하며 2번의 홈경기를 남겨주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남은 경기에서 승리해서 32강에 진출해야 한다"라고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무리뉴 감독이 케인에게 어떤 인터뷰를...?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 BT스포츠와 한 인터뷰를 인용해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들에서 달성한 골 숫자들이 그를 이미 '레전드'로 만들었다"라고 케인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었네요.

하지만....? 무리뉴감독의 SNS속의 반응....

 

한국말로 번역하면,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겼는데 특별히 잘하지도 않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무리뉴 감독이 SNS를 하는것에 있어서 전토트넘 선수가 비판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선수는'대런 벤트'라고 하네요.

토트넘 선수였던 데런 벤트는 “감독이 SNS 하는 걸 보고 싶지 않다. 선수들이 이렇게 했으면 벌금을 물었을 것”이라며 비판한 적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무리뉴 감독은 “재미있어서 한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토트넘과 루도고레츠의 유로파 경기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