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세상

토트넘 위기 손흥민 코로나19 발병 위기 " 라멜라, 로셀소 코로나 19 확진 받다." 본문

축구/축구선수 화제의 사건들

토트넘 위기 손흥민 코로나19 발병 위기 " 라멜라, 로셀소 코로나 19 확진 받다."

아리아나코즈 2021. 1. 2. 21:15

오늘은 토트넘의 윙어 라멜라와 미드필더 로셀소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요즘 토트넘은 리버풀 경기 패배와 래스터 시티 경기 패배 그리고 올버햄튼전의 경기 무승부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히려 엎친데 덮친격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누가 걸렸는지 알아볼까요?

코로나 19 확진 받은 토트넘 선수들..!

로셀소
라멜라

 토트넘 전담기자로 활동하는 던컨 캐슬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에릭 라멜라와 지오반니 로 셀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라멜라는 이날 열릴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출전 명단에 포함됐었다.
라멜라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리즈전에 빠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로 셀소는 경미한 부상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라멜라 리그 공격포인트

로셀소의 공격포인트

두 선수는 이러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로셀소처럼 공을 중앙에서 키핑해주고 센스있는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열어주는 선수가 나올수 없는 것은 정말 안타깝네요.
또한, 전경기는 골까지 기록하고 있었는데.....

라멜라, 로셀소 코로나에 걸린 유력한 경로는...?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파티를 열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영국 더선은 “토트넘의 로셀소, 라멜라, 세르히오 레길론(24)과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지니(27)가 영국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규정을 어겼다”며 선수들이 가족들과 함께 한 파티 사진을 공유했다. 로셀소, 라멜라, 란지니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평소 친밀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토트넘 구단의 처벌은?


토트넘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극도로 실망했고 크리스마스에 파티 사진을 올린 선수들을 강하게 비난한다”며 “규칙은 명확하고 예외는 없다. 이 문제는 내부적으로 처리하겠다”며 경고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구단내에 징계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리즈 경기는 과연...?


리즈 유나이티드와 EPL 17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토트넘은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에도 경기 연기를 요청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세르히오 레길론도 위험하다.


세르히오 레길론도 코로나 19에 걸릴 위험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바로 크리스마스 파티에 세르히오 레길론도 있었기 때문인데요.
세르히오 레길론 마저 부상을 당하면 토트넘은 믿을 윙백이 없고 벤 데이비스를 다시 써야 하기 때문에 무리뉴 입장에서도 굉장히 불편한 상황입니다.

세르히오 레길론 공격포인트

세르히오 레길론은 지금까지 이런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걸리면 정말 토트넘 입장에서는 위기이네요.

코로나 19 전염성이 위험해!

 

한국팬들이 걱정하는 것은 바로 전염성인데요.

코로나 19가 워낙에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기 때문에 손흥민의 발병을 걱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코로나 19는 완쾌도 안되고 다 낳아서도 휴유증을 가지고 있는게 더 무섭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는 어떠한 증상이 발병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팬들은 더욱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 감독 조세 무리뉴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위기를 잘 대처하고 넘길수 있을까요?

 

 토트넘 구단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 받는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시즌 끝나고 토트넘은 어떤 순위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