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번엔 진짜로 레알로 이적하나? "지단과 페르즈가 원하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이 불 붙고있다고 합니다.
때때로 손흥민한테 레알 이적설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이적설이 나온적은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구체적인 이적설이 나와서 한국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손흥민 레알 이적설을 알아볼까요?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을 알아봅시다.

스페인 '돈발롱'은 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위해 많은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요청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의 스타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리스트는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와 더불어 손흥민을 영입하는 것이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음바페, 홀란드와 더불어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한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네요.

손흥민의 레알 이적에 타당한 이유는?

이 매체는 "손흥민은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좋아하는 선수이며 영입 가능성이 제기돼왔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즉 지단과 페레즈가 좋아하는 축구선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레알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얼마를 풀까..?

 

'돈 발롱'은 "레알 마드리드는 손흥민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28억 원)를 준비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버티고 있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골잡이가 필요하고 손흥민은 현재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단 감독도 2021년 여름에는 부족한 득점을 채워줄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영입을 위해서 약 928억원 이라는 금액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사실일까요?

사실이더라도 과연 레비 회장이 보내줄까요?

지단 손흥민 관찰하고 있어...?

터키 출신 기자에크렘 코누르에 말에 따르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단 감독이 손흥민을 관찰하고 있다. 레알은 토트넘 경영진을 만나 손흥민 영입을 문의할 것"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기자 하나 하나가 여태까지 나온 흐리멍텅한 이적설 보다는 확실한 이적설인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손흥민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할때 경쟁자는 누구...?

 

에당 아자르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경쟁자로는 에당 아자르,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등 세명의 선수가 있다고 합니다.

에당 아자르는 과체중과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격리에 들어갔다.
에당 아자르의 올시즌 공격포인트는 3경기 1골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아센시오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 아래서 쏠쏠한 준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압도적인 공격 포인트는 없다. 아센시오는 지금까지 9경기 0골 0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비니시우스는 아자르 부진에 선발로 출전하고 있지만, 아직 더 성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10경기 3골 1도움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손흥민이 지금 레알에 가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주전을 먹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매체의 반박 "손흥민 영입하려면 더 높은 이적료 필요하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트'도 '돈발롱' 기사를 인용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의 잠재적인 이적료를 7000만 유로로 책정했다. 하지만 최근 환상적인 경기력을 본다면 9000만 유로(약 1193억 원)를 준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영국매체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1193억원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페레즈

레알 감독 지네딘 지단

과연 손흥민의 레알 이적은 이루어질까요?

아시아 최초로 아시아 선수가 레알에 뛰는 것을 볼수 있을까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