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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토트넘 VS 입스위치 타운 손흥민 선발 경기를 알아봅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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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토트넘 VS 입스위치 타운 손흥민 선발 경기를 알아봅시다.

아리아나코즈 2020. 8. 29. 12:35


오늘 알아볼 내용은 토트넘과 입스위치 타운 경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토트넘 선발 선수부터 알아볼까요?

토트넘은 손흥민을 필두로 루카스 모우라, 제드송 페르난데스, 델리 알리, 해리 윙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라이언 세세뇽, 벤 데이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후안 포이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나왔다고 하네요.

입스위치 타운의 선발 선수는 어떻게 될까요?

골키퍼의 데이비드 코델, 수비수의 스티븐위드, 루크 홀펜덴, 아리스토테 시엘라, 케인 벤센트영, 미드필드로는 귀온 에드위드, 폴 스쿠스, 테디 데솝, 엘런 저지, 아르만도 토브라, 공격수로는 아론 드리난이 나왔다고 하네요.

경기 하이라이트를 알아볼까요?

이장면은 델리 알리의 공간을 이용한 전진 패스를 라이언 세세뇽이 잡고 안으로 들어가 슛으로 골을 넣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으로 인해서 알리가 점점 폼이 돌아오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하지만 페르난데스의 첫터치가 조금 길었던 것과 이번 경기에서 슛을 차면 공들이 다 힘이 안들어가고 약하게 가는 점이 너무 아쉬웠네요.


상대 골키퍼 빌드업 실수를 호이비에르가 몸을 날려 가로채고 이어서 알리가 내준 공을 손흥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해서 골을 넣은 장면입니다.

역시 손흥민의 클라스를 볼수있는 장면이네요.


이 장면은 손흥민이 절묘한 침투로 입스위치의 수비라인을 깼고 포이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절묘한 칩슛으로 골을 기록한 장면이네요.

확실히 침착하면서 센스있는 손흥민을 볼수가 있네요.

손흥민에게 한번 더 기회가 왔는데요.
제드송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은 공중에 뜬 볼에 발을 갖다 댔지만 공은 골대 위로 넘어가고 마네요.

이 장면이 정말 아쉬운 장면이네요.
추후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골을 못 넣은것에서 아쉬워했던 장면입니다.

그리고 후반전 들이서 토트넘이 어린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서 변화를 줬는데요.
잉글랜드 대표 골키퍼였던 조하트도 이 경기에 나와서 데뷔전을 치렀다고 하네요.

젊은 선수들이 나오면서 토트넘은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측면을 깊게 파면서 골을 넣으려고 노력한 모습이 다소 멋있었네요.

양팀은 결국 추가 득점 없이 3-0으로 경기를 마쳤다고 하네요.

이 경기는 프리시즌 이므로 결과에 너무 연연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영원한 클라스와 기분 좋게 앞으로 나갈수 있었던 손흥민 선수가 됐네요.

이 경기가 시발점이 되어서 손흥민 선수 더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