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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리시즌 토트넘 VS 레딩의 경기를 알아봅시다.

아리아나코즈 2020. 8. 29. 13:15

오늘은 프리시즌 토트넘 VS 레딩의 경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토트넘 선수들과 우리의 자랑 손흥민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여줬는지 확인해 볼까요?

 

토트넘 선수들의 선발 명단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토트넘의 선발 멤버는 위고 요리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손흥민, 에릭 다이어, 델리 알리, 스테번 베르흐베인, 루카스 모우라, 제드송 페르난데스, 벤 데이비스, 하비 화이트가 나왔습니다.

레딩의 선발 멤버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레딩의 선발멤버는 하파에우 카브라우, 앤디 이아돔, 오마르 리차드, 마이클 모리슨, 톰 맥킨타이어, 리암 무어, 조쉬 로렌, 앤디 리노모타, 마이클 올리세, 존 스위프트, 루카스 주앙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경기 하이라이트를 볼까요?

 

 

후방 에서 최전방으로 패스가 연결 되었는데, 손흥민은 반박자 빠르게 뒷공간을 파고 든 뒤에 슈팅을 했습니다.
그러나 레딩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는데요. 공식 기록은 리차즈의 자책골이라고 하겠다.

그래도 이 상황을 만든것은 손흥민의 위협적인 플레이로 이러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책골을 기록한 레딩선수 리차즈 입니다.

당황한 표정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긴하네요.

이 장면은 전반 15분에 발생했는데요.
루카스 모우라가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했고, 볼을 뺏은 후에 손흥민에게 패스했네요.
손흥민 선수는 그 패스를 받고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는데요.
그 슈팅은 골키퍼를 맞고 굴러가서 골라인 넘어가기 전에 레딩 수비수가 공을 걷어내는 바람에 아쉽게 노골 처리가 됬네요.
VAR만 있었으면 골 처리 될수도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 순간 이였습니다.

 

20분경의 델리 알리가 골을 넣었습니다.
알리는 레딩의 볼을 끊고 모우라한테 패스를 한뒤 모우라는 다시 알리에게 패스를 하는데 알리는 골키퍼를 보고 센스있게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을 만드네요.

역시 알리는 알리인것 같습니다!

 

토트넘은 그후에 레딩의 공격을 몇차례 막아내는데요.
그후에 전반 39분에 베르흐베인이 왼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후에 중앙으로 패스했고 손흥민은 볼을 잡은 후에 그대로 오른발 슛팅을 날려서 골을 기록했네요.

입 스위치전에 2골을 이어서 레딩 전에도 골을 기록하네요.
정말 날라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라멜라가 골을 기록했는데요.
프리킥 상황에서는 라멜라가 왼발로 환상적인 프리킥을 차서 골을 기록하는데요.

오랜만에 기록한 골이라서 반갑네요.

 

마지막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푸스카스가 슈팅을 때렸는데 카터 비커스가 손으로 막으면서 핸드볼 파울을 불어 PK를 주고 맙니다.
그 상황에서 푸스카스는 PK를 골로 연결했네요.

이렇게 경기는 토트넘의 4대 1의 승리로 경기를 끝내고 마네요.

아무리 프리시즌 이라도 첫 경기부터 퍼즐을 차근 차근 맞춰가는 토트넘의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은데요.

앞으로도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토트넘 vs 레딩의 경기를 마치겠습니다.